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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분양단지-대우건설 당진 2차 푸르지오]내년 市 승격…인구유입·도로망 확대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철강 메카로 떠오르며 내년 시로 승격을 앞둔 충남 당진군에서 당진 2차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당진 2차 푸르지오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572가구로 이루어져 당진 1차 푸르지오 898가구와 함께 총 1470가구의 대형 브랜드 아파트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충청남도 당진은 현대제철 일관제철소가 위치한 곳으로 당진 서북부 일원을 철강 및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미 1, 2 일관제철소가 가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제3의 일관제철소가 착공하면서 포항, 광양에 버금가는 철강 생산지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당진화력, GS화력발전소 등이 착공하는 등 지역 개발의 호재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어 2012년 예정된 당진군의 시 승격과 함께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진-천안 고속도로, 제2 서해안 고속도로 건립계획 등 도로교통망 확대가 기대되며, 당진 종합병원 개원 및 충남대 제2병원 설립 등으로 생활환경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당진 2차 푸르지오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판상형으로 설계된 라인은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채광시간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6개 동 모두가 1~2개층을 필로티로 설계하여 단지 전체의 쾌적함을 높혔다. 1588-4601
정순식 기자/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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