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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광주 등에 파이낸스샵 개설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고객과 직접 만나 브랜드 체험과 함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인 파이낸스샵을 주요광역시 및 지방 중심도시 6개 지역에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10일 부천과 충주를 비롯해 오는 17일 창원과 구미에 파이낸스샵을 연다. 앞서 지난달 26일 광주금남로와 원주 파이낸스샵을 오픈해 모두 31개의 파이낸스샵을 전국 각지에 갖추게 됐다.

파이낸스샵은 신용대출, 사업자금대출, 주택대출, 자동차 리스ㆍ렌트 등 전문 금융서비스와 함께, 신용카드 상담 및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문화ㆍ교육ㆍ교양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강좌를 제공하는 ‘오픈 클래스(Open Class)’도 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12년까지 전국에 60개 이상의 파이낸스샵을 개설해 전국 어디서든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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