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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은저축銀 ‘예솔저축銀’으로 이달말 영업재개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8월 영업정지된 경은저축은행을 가교 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가교 저축은행인 예솔저축은행(가칭)은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서 설립 승인을 받았고 이달 말께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000만원 이하 경은저축은행 예금자는 예솔저축은행에서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으며, 5000만원 초과 경은저축은행 예금자는 예솔저축은행에서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예보가 100% 출자한 예솔저축은행은 울산 본점을 비롯해 마산, 진주, 김해 등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0월 말 기준 8.0%로 추정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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