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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경남 창원 감계지구에 1천여 세대 힐스테이트 분양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에 1천여 세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는 지하 2층, 지상 16~22층 15개동 총 1,082세대로, 전 세대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68㎡ 118세대, 84㎡ 836세대, 101㎡ 128세대 구성된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는 모델하우스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센텀병원 앞 부지에 29일 개관했다.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창원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북면 신도시의 중심 입지인 감계지구에 선보이는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는 창원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남해고속도로 북창원 IC와 국도 79호선과 가까워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현대건설은 감계지구에 총 4천여 세대를 1차~4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대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감계 힐스테이트’는 향후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면 지역은 감계지구를 포함해 무동지구와 동전지구에 1만 2천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도 풍부하다. 감계지구는 북면 신도시에서도 입지 여건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친환경 단지 조성 또한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북면 신도시는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친환경 신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며, 아파트ㆍ학교ㆍ공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친환경 자전거 순환네트워크가 구축된다. 특히, 생태면적율을 40% 이상 확보(지역 최대규모)하여 지상녹지공간을 최대화 한 공원 같은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외관 또한 주변의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프랑스 파리국립대학 장필립 랑끌로 교수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적용해 유럽풍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할 계획이다. 감계힐스테이트 1차의 모든 평면은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가변형 설계가 도입돼, 향후 리모델링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4가지 테마를 갖춘 그린힐(Green Hill)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는 도심 접근이 용이한 만큼 창원역과 창원시청은 물론 시내 중심가의 백화점, 대형마트를 포함한 쇼핑, 의료, 문화시설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29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는 10월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055)282-52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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