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증시 변동성을 극복하고 추가적으로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시장과 노후 대비를 위한 수단으로 ‘하이 글로벌 퓨쳐플랜 월지급식 채권혼합-재간접형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모펀드인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혼합형’ 펀드에 100% 투자하는 펀드로, 전체 자산의 70% 수준을 글로벌 및 이머징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주식 및 커머더티 투자 펀드 등 적극적인 자산 부문에 투자하는 운용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다.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혼합형’ 펀드는 9월 20일 현재, 설정(2007년 1월 5일) 후 누적 수익률이 36.97%를 기록해 매년 약 8% 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투자 대상이 채권과 주식만으로 국한되지 않고 부동산, 커머더티 등 모든 자산에 투자 가능하고 또한 글로벌로 투자함에 따라 특정 자산 및 지역에 제한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분산 회피가 가능해 수익 획득 기회도 다양하다는 강점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