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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세이돈’, 시청률 소폭 상승..‘계백’ 잡을까
KBS2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포세이돈’은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첫 방송이 기록한 6.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선우(최시원 분)를 구하기 위한 강은철(정윤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수사9과’는 막강 전력 김선우의 팀 합류로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핵심인물 최희곤을 잡기위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 앞으로 극 전개에 흥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는 18.5%, MBC ‘계백’은 1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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