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디자인은 비지니스 모델 전체를 아우른다’는 신념으로 수많은 히트상품을 만들어 낸 김영세 디자이너.

헤럴드미디어가 주최하는 ‘iDEA-헤럴드디자인포럼2011’은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산업디자인 분야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구루’로 평가받는 김 대표는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일컬어지는 IDEA 어워즈에서 금, 은,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톱 3안에 드는 디자인상에 계속 노미네이트되고 있습니다.

그가 디자인한 아이리버H10 모델은 빌게이츠로 부터 디지털라이프 분야의 선구자적인 상품으로 칭송받기도 했습니다. 종합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로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는 김 대표는 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관계 기사 7면

김 대표가 좌장을 맡은 세션2 ‘디자인, 산업을 말하다’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비스 디자인을 강조하는 표현명 KT 사장, 전 BMW 총괄 디렉터 크리스 뱅글, 정국현 삼성디자인학교(SADI) 학장이 참여합니다. 일상생활 속 산업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iDEA-헤럴드디자인포럼2011’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ㆍ장소= 10월 5~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포럼 등록비= 일반 20만~10만원, 대학생 10만~3만원

◇등록신청= 사전 온라인 등록( www.herald-forum.com, 9월 30일까지)

◇부대행사= iDEA 대학생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록문의= iDEA 헤럴드디자인포럼2011 사무국 (02)727-0256 / 0033 /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