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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극장가, 추석 후 무한경쟁 돌입...‘활’선전 이어질까

  • 기사입력 2011-09-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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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후 가을 극장가의 판도 변화가 안착된 가운데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한다.

웰메이드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이하 ‘활’)이 코미디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 영광4)’을 꺽고 1위를 재탈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한 ‘활’은 18일 650만명 돌파를 확실시하며 가을 극장에서도 흥행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지난 17일 전국 13만2710명(누적관객수 647만70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활’은 ‘잘만든 영화’, ‘흥행기록 마케팅’, ‘관객들의 입소문’ 이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아직 못본 관객들마저 스크린으로 불러모으고 있는 것. 특히 현재 650만을 내다보고 있는 ‘활’이 올해 최고의 흥행작 ‘써니’가 기록한 744만명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면 추석 대목을 맞아 ‘코미디 강세’에 힘입어 줄곳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던 ‘가문의 영광4’는 전국 11만7238명(누적 182만 149명)을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의 혹평에 2위로 주저앉았다.

할리우드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은 짐캐리라는 걸출한 코메디 배우의 전형적인 가족 코메디라는 점에 힘입어 외화 중에서 유일하게 선전하고 있다. 이는 현재 선전하고 있는 한국 영화들이 다소 폭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방학과 추석연휴가 끝난 가운데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영화가 부족한 것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파퍼씨네 펭귄들’은 추석이 끝난 극장가에서도 전국 7만9908명(누적 56만 8723명)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추석 이후 안정적인 경쟁 구도가 충무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전도연, 하정우, 공유가 9월 말 가을 극장가 경쟁에 합류하며 큰 판도 변화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22일 개봉하는 공유의 ‘도가니’와 29일 개봉하는 전도연 정재영의 ‘카운트다운’, 하정우의 ‘의뢰인’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가을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현재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활‘과의 경쟁. 신작들 중 어떤 영화가 강력한 ’활‘의 흥행을 꺾고 1인자의 자리에 올라설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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