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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금호타이어가 오는 25일까지 ‘보편화된 미래’라는 주제로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와 친환경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럽지역에 최적화된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KH119를 비롯해 총 11개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고스트 카’도 눈길을 끈다. 고스트카는 타이어만 보이는 투명차에 실제 모델이 차량을 운전하듯 공중에 앉아 있는 모습의 퍼포먼스로, 어떤 차에도 금호타이어가 항상 최상의 드라이빙을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변영남 금호타이어 유럽 지역 본부장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한-EU FTA 발효 이후 열리는 첫 유럽 지역 대형 모터쇼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친환경 경향에 맞는 국내 자동차, 타이어 제품의 유럽 내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주요 시험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금호타이어는 모터쇼가 제시하는 ‘보편화된 미래’에 걸맞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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