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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를 지켜라’ 지성-최강희, 애정행각 본격화 ‘두근두근달콤’
최강희와 지성의 달콤한 애정행각이 극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지헌(지성 분)과 은설(최강희 분)의 달콤한 데이트와 더불어 무헌(김재중 분)에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나윤(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헌과 은설은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었다. 이후 두 사라은 손을 맞잡고 거리를 거닐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등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둘은 이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앞서 지헌과 은설은 공적인 공간인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백허그를 시도하며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들어온 차회장(박영규 분)과 장비서(김하균 분)를 보고 놀란 지헌이 은설을 차회장 쪽으로 밀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윤은 뒤늦게 무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 일상생활에서도 그가 떠올라 울상을 짓는다. 결국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이를 은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만다.

이처럼 이날은 지헌과 은설의 연애를 알리는 중요한 장면들이 속속 등장함과 동시에 무헌을 향한 나윤의 애틋한 마음이 중점적으로 그려져 극의 흥미를 높였다. 신분의 벽을 넘고 사랑에 빠진 지헌과 은설이 이를 잘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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