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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유이, 산골수행으로 얻은 것은 무얼까?

  • 기사입력 2011-09-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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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산속 수행에 적응, 골프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며 맹연습에 돌입했다.

13일 방송된 tvN ‘버디버디’ 12화에서는 낯선 산속에서 은거하는 괴짜 사부 윤광백(로버트 할리)에 대한 오해를 푼 미수(유이 분)가 야생에 적응하며 광백으로부터 비기를 하나씩 사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수는 윤광백의 기이한 연습방식에도 산속에서의 거친 삶에도 특유의 긍정적인 힘으로 완벽 적응하며 본격적인 수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수는 윤광택을 불신했다. 산속에서 칩거하는 푸른 눈의 사부라니 의심스러웠던 것. 특히 자신을 옴짝달싹 못하게 묶어놓자 불신은 극에 달했다. 하지만 이 것이 자신의 굽은 등을 펴고 자세를 바로하기 위한 광백의 특단의 비책이었음을 알고 나서는 광백의 방식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미수는 계곡물 속 공을 클럽을 사용해서 꺼내라는 광백의 기이한 연습 명령에도 잠시 샐쭉거리다가 이내 연습에 매진했다. 미수의 집중력은 밤까지 계속됐고 그런 미수의 열의에 불을 비추며 연습을 돕던 광백마저 손을 들었다.

하지만 미수의 이런 무식하리만큼 놀라운 집중력과 집념은 오히려 그녀에게 해를 끼쳤다. 이전 프로골프 테스트 시합에서 숲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일을 마음에 두고 있던 미수는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 빠져나가는 연습에 매진했다. 미수의 연습은 매번 볼이 나무에 맞고 튕겨져 나오는 고착상태였지만 미수는 숲을 빠져나가는 샷 하나에만 매달렸다.

이에 광택은 미수를 낚시에 데려가 “넌 물고기도 아니고 사람인데 물고기만도 못하다”며 선문답을 했다. 처음엔 광택의 뜻을 깨닫지 못한 미수는 그냥 하는 말로 치부했지만 깨달음은 한순간에 왔다. 그동안 미수는 ‘숲을 빠져나가는 한 타’에만 매달려 쓸모없이 타수만 늘어가는 사치를 즐겼던 것.


미수는 ‘숲을 빠져나가는 한 타’만이 능사가 아님을 깨닫고 옆으로 빼서 다시 쳤다. 이는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였던 것. 미수는 단순 명쾌한 답을 깨달은 만큼 후련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존리(이용우 분)은 미수를 ‘드림투어’를 통해 실전에 서게 하고 싶었고 광택은 그동안 부족했던 점을 깨달은 미수를 산골 수행에서 졸업시키며 “한판 시원하게 놀다와라”면서 흔쾌히 보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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