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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존리의 과거 밝혀지다!
‘버디버디’에서 존리(이용우 분)의 숨은 과거가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버디버디’ 12화에서는 과거 PGA 우승의 찬란한 과거를 가진 존리가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일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존리가 손목 부상으로 인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기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상장면에서는 이를 민해령(이다희 분)이 지켜보고 있었다. 민해령은 훨씬 이전부터 존리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 그래서 일부러 괴짜 코치 존리를 자신의 전속 코치로 두고자 했던 것.

하지만 존리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프로골퍼의 꿈을 포기하지않는 원석 미수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간신히 찾은 아버지가 또다시 자신을 떠나는 상실의 고통에 괴로워하던 해령은 존리가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랬지만 존리는 미수를 찾아 산으로 갔다.

이에 민해령은 힘든 시기 자신의 옆에 있어주지 않는 존 리에게 “내 경기에서도 내 삶에서도 아웃”이라며 코치로서도 짝사랑 상대로서도 이별을 고하고 종적을 감췄다.


한편 존리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미수(유이 분)는 존리의 과거가 궁금해졌다. 미수는 사부님으로 모시고 있는 윤광백(로버트 할리 분)에게 존리가 왜 부상당했는지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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