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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백’ 조재현, 처 한지우 살리기 위해 왕위 버리고 출가

  • 기사입력 2011-09-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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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아내 한지우를 지키기 위해 황제가 되겠다는 맹세마저도 저버렸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조재현 분)는 대역죄를 되려 뒤집어쓰고 처형당한 장인 연문진(임현식 분)으로 인해 위험해진 아내 연태연(한지우 분)을 살리기 위해 세속을 등지고 출가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자와 연문진은 손을 잡고 사택가문을 무너뜨리기 위해 귀족들의 힘을 빌리려다 거꾸로 사택비(오연수 분)의 함정에 빠져 대역죄인으로 둔갑하게 됐다. 이에 연문진은 의자의 죄마저 덮어쓰며 처형당했다.

하지만 사택비의 사악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사택비는 “연태연은 대역죄인 연문진의 여식이고 의자왕자와 황실의 예로 혼인한 것이 아니니 황실 사람이 아니다”라는 논리로 그녀를 죽여야한다고 무왕(최종환 분)에게 진언했다. 무왕이 이를 반대하자 “그런 죄인을 처로 둔 의자도 죄인이다”라며 끝까지 자신의 야욕에 눈엣가시인 의자를 없애기 위한 억지 논리를 폈다.

의자는 이 일로 괴로워하다. 계백(이서진 분) 일행을 찾아가 무릎을 꿇으면서 까지 계책을 구했다. 결국 의자가 택한 길은 황실과의 연을 끊고 출가를 하는 것. 의자는 처 연태연과 함께 출가를 하기로 한 서찰을 사택비에게 던졌다. 이어 교기(진태현 분)을 쳐다보며 “이제 백제 왕자는 교기 너 하나 뿐이다”고 안심시켰다. 이는 사택가문이 자신과 처 태연을 해할 명분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의자는 태연과 함께 수계를 받고 출가를 했다. 의자의 출가는 아내를 지키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복수만을 위해 황제가 되려했던 자신의 욕망이 덧없음을 깨닫고 왕자로서의 자신을 버리는 행위이기도 했다.

한편 의자의 출가에도 불구하고 사택비는 “영악하기 그지없는 놈”이라며 아직도 의자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았다. 그는 “의자가 모든 걸 이렇게 쉽게 버릴줄 몰랐다”며 일부러 의자가 있는 절에서 법요행사를 치르기로 결정하고 의자를 찾아가 대면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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