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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이다희, 아버지에 대한 설움 끝내 ‘폭발’
드라마 ‘버디버디’의 이다희가 아버지 정체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tvN월화드라마‘버디버디’에서는 민해령(이다희 분)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존재를 세상에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멘탈스포츠’라고 불리는 골프경기에서 천재골퍼 민해령은 아버지를 숨겨온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못하고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실수를 연발, 경기를 패하고 만다. 이를 계기로 해령은 유년시절부터 갖고 오던 아버지에 대한 설움을 터뜨리고 만다.

이를 지켜본 우준모(김종진 분)은 자신의 딸의 존재를 몰랐기에 적지않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준모가 해령을 자신의 딸이라고 여기고 애정섞인 관심을 보였다고 생각했던 시청자들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

해령은 미국으로 준모가 떠나게 된 것을 알자 세화(오현경 분)에게 “또 아버지 쫓아낸거야?”라며 울멱이다, 결국 준모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필드에서 울분을 토하고 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령이 너무 안타깝다” “아버지와 극적인 만남이었는데 다시 이별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버디버디’는 성미수(유이 분)의 본격적인 산행훈련 등으로 프로골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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