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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기분내고 싶다?…고궁만한 곳이 없다
한가위 기분을 제대로 느끼는 데는 뭐니 뭐니 해도 고운 한복 입고 고궁에 나가 노는 게 ‘진리’다. 문화재청은 추석 당일인 12일, 4대 궁과 종묘, 능ㆍ원, 유적관리소를 무료로 개방한다(창덕궁 후원은 제외). 궁궐에서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덕수궁 즉조당 뜰 앞에서는 ‘추석맞이 경기민요 한마당(12~13일)’이 펼쳐지며,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왕ㆍ왕비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12일)’ 행사를 마련했다.

창덕궁에서는 ‘달빛기행’을 12일(내국인 대상 100명)과 13일(외국인 대상 100명)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www.chf.or.krㆍ1인당 3만 원)을 받는다.

추석 연휴기간(11일~13일) 중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입장이 무료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 imi@heraldcorp.com



▶창덕궁 달빛기행

12~13일 20:00~

12일 내국인 100명.13일 외국인 100명

문의: 02-762-9513

▶창경궁 왕·왕비와 기념촬영

12일 14:00~16:00

한복 착용한 관람객 선착순 200명 기념품 증정

문의: 02-762-9513

▶덕수궁 추석맞이 경기민요 한마당

12~13일15:00~16:00

문의: 02-771-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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