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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베네-뉴욕점 해외1호점에 이어 동남아 시장 진출

베트남 대표 제과업체 ‘ ‘Kinh do’ 사 협력해 카페베네-베트남점 개장 준비

2011년은 카페베네에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의 원년’ 이다.

올해 말 ‘카페베네 - 해외1호점’ 이 뉴욕맨해튼에 개장될 예정으로, 가시적인 성과는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말, 카페베네는 필리핀 골드벨 그룹과 계약을 맺고 필리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호텔업과 유통계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드벨 그룹은 필리핀의 중견 기업으로, 카페베네는 협력사와 함께 카페베네-필리핀 점을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8월 초, 카페베네 동남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베트남의 제과업체인 ‘Kinh do’ 사와도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베트남 식품브랜드 파워를 선도하는 ‘Kinh do’ 는 제과와 유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전문기업이다. 현재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Kinh do' 와 협력하여 카페베네는 올해 말 개장을 목표로 현재 두 곳의 카페베네-베트남점을 준비 중이다. 특히 호치민 시내에 문을 열게 될 카페베네-베트남점 1호점은 3층 건물 300여 평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세워질 계획이어서 베트남 호치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카페베네-글로벌브랜드’ 전략의 기본 방침은 단순히 제품 판매만이 아닌 커피를 즐기는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를 파는 데 있다. 철저히 현지화 된 메뉴개발과 더불어 한국형 카페문화의 접목으로 또 하나의 ‘한류카페문화’ 를 창출해 갈 방침이다.

한편, 미국의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의 크라운플라자호텔 1층에 약 200평, 660m2 규모의 대형매장에도 토종브랜드 카페베네가 들어설 매장 공사가 한창이다.

올해 말 개장할 카페베네-해외1호점이자 뉴욕1호점을 신호탄으로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의 진출은 동남아를 넘어, 중국 이후 유럽으로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도심 속 ‘휴식과 문화의 공간-카페베네’ 의 새로운 문화는 ‘한류(韓流)’ 라는 큰 흐름을 타고 세계로 흐를 것이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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