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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년 장인의 손길 담긴 여성수제화로 건강한 발 선물하세요
수평, 방향, 아치기술 보유해 발 모양 따라 제작해 최적의 발 상태 유지

발은 인체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되며 발만 잘 관리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킬힐, 레인부츠 등의 유행으로 우리의 발은 혹사 당하고 있다. 요즘 유통되는 대부분의 기성 신발들은 편안함보다는 트렌드와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사실.


이런 가운데 패션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34년간 한 장인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완성한 예술 작품과도 같은 여성수제화 ‘비젠토’가 그 주인공.


‘비젠토’(대표 김윤준, www.bijento.com)는 “사람의 얼굴 모양이 다르듯 사람의 발 모양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발 모양에 따라 각각 다른 구두골로 구두를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비젠토는 발의 형태에 따라 A형, B형, L형, M형 등으로 나누고, AL, ML, BL형으로 세분화 해 제작한다. 이처럼 ‘비젠토’ 구두는 발형에 따라 구두골을 따로 제작, 신었을 때 편안함을 세심하게 배려해 진정한 명품 수제화를 완성시킨다.

 


특히 발 볼이 넓은 사람일 경우 기존 브랜드들이 발 볼 넓은 구두를 제작할 때 가죽 1~2장을 덧대는 방법으로 구두의 볼을 넓게 제작해 왔다면 ‘비젠토’는 각각 다른 볼 넓이에 따라 각각 다른 구두골로 제작해 수평이 맞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방향 기술 또한 비젠토만의 강점이다. 인체공학적인 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우수한 방향기술을 개발해 발에 무리를 줄여 피로감을 덜어준다. 이 밖에도 여타의 구두업체들이 완성하지 못한 아치를 받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중창이나 창을 제작 시 아치를 받쳐주도록 금형을 제작하여 부품을 만든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발 앞부분에 티눈이 생기고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는 수평 기술을 완성했다. 따라서 비젠토 구두를 신을 경우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제작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구두 굽높이가 실제로 7cm라 할지라도 5cm구두를 신은 것처럼 낮게 느껴진다는 평이 다수.


한편 신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적의 발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체중의 분산은 물론 지압효과 역할까지 하는 비젠토 구두는 고객에게 ‘편한 구두’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전념하고 있어 진정한 명품 브랜드의 정도를 걷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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