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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가 스마트폰에 ‘쏙’…NFC 기술株 주목
아이폰5 NFC칩 탑재 예상

유비벨록스·케이비티 등 관심





미래에 어떤 기술이 나와 상용화될지 그려 보면, 투자의 포인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약자로 NFC, 즉 근거리통신(Near Field Commun ication)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달 출시된 구글의 ‘구글 월릿’(Google Wallet)이 그것이다. NFC 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비접촉으로 근접시키면 소비자가 원하는 결제가 이뤄진다. 향후 몇 년 후면 신용카드 대신 NFC칩 내장 스마트폰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아이폰5에 NFC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삼성, LG, 팬택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NFC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통신사들 역시 전국 가맹점 등에 결제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현재 NFC 기술 관련 주식시장에서는 약 4개 업체가 관심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에 NFC기반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유비벨록스는 NFC 유심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KT에 NFC 유심카드를 공급하고 있는 케이비티도 관심기업이다.

파트론은 삼성 넥서스S에 쓰이는 안테나를 독점공급하고 있으며, 엠텍비전은 NFC 관련 반도체 전문 설계업체다. 또 SK C&C는 북미 시장에 파트너사인 FDC와 함께 구글 월릿에 TSM(Trusted Service Manager)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는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가 2010년 3억달러에서 2014년 35억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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