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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육상선수권에 벨로루시 미녀응원단 뜬다
‘벨로루시 미녀들, 달구벌에 뜬다.’

내년 2월 한국과 수교 20주년을 맞는 벨로루시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미녀 응원단을 파견한다.

26일 한-벨라루스(영어식 발음) 친선협회에 따르면 응원단 40명은 이번 대회 기간에 대구를 찾아 벨로루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응원단원 가운데 20명이 벨로루시인이고, 나머지는 친선협회와 관련된 한국인이다.

응원에 참가하는 벨로루시 여성 대부분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회 기간에 벨라루스 전통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응원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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