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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올림픽 5회 연속 진출 도전장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이번주부터 기지개를 컨다.

임달식(신한은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부터 일본 나가사키현 오무라에서 열리는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해 19일 출국한다.

이 대회 우승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는다. 2,3위 국가들은 2012년 6월 열리는 최종 예선를 통과해야 한다.

최종 예선은 유럽, 남미 등 세계적인 농구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만큼 한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여자농구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4회 연속 올림픽본선 진출 기록을 세웠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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