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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측교정으로 치아교정도 시크릿하게
아무도 모르게 감쪽 같이 교정 가능…심미성과 안정성 인정받아 인기

연예인,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치아교정이 인기다. 고른 치아는 ‘미(美)’의 필수조건으로 떠오른 지 오래기 때문. 하지만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치아 건강을 위해 교정 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치아가 비뚤어지고 치아 배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치아 사이의 위생관리가 어려워 충치나 잇몸 질환에 걸리기 쉽다. 또한 씹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거나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등 기능상의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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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필요한 치료이지만, 교정을 원하는 사람일지라도 선뜻 교정을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금속 교정 장치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고, 장치를 몇 년 동안 장착하고 생활하는 것에서 오는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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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러한 금속 교정 장치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투명교정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치아교정을 유도하여 심미성 외에도 교정기를 뺐다가 끼웠다가 할 수 있는 편리성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교정의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주로 앞니 교정이나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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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빠르고, 자연스럽게 치아 교정이 가능한 “설측교정”이 각광받고 있다. 설측교정은 치아의 안쪽, 즉 혀가 위치한 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한 치료법이다. 입 안쪽에 부착하기 때문에 교정 장치가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뿐만 아니라 입술이 돌출돼 보일 염려나, 뺨이나 입술 등이 교정장치 때문에 상처 입을 가능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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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치과(원장 최연범, www.echois.co.kr)는 설측교정 치료법에 있어 단연 손꼽히는 전문병원이다. 최연범 원장은 과거 불모지나 다름 없던 우리나라에 설측교정 방법을 널리 알리고 이해시키는데 교두보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까지 약 16년 간 설측교정을 전문으로 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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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측교정 기간은 일반교정 기간과 큰 차이가 없으며, 연령이나 성별에 제한이 없이 모든 증례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는 그 심미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이미 설측교정 시술이 보편화 되어 있다. 하지만 치아 바깥 쪽으로 철사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정 치료를 담당하는 치과의사의 정밀한 시술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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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에 관심만 갖은 채 용기를 내지 못했었다면, 초이스치과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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