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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던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3년만에 다시 뭉쳤다
3인조 모던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가 3년 간의 개별활동을 끝내고 다시 뭉쳤다. 정규 5집 ‘Moment’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

2008년 4집 발표 후 멤버들은 각자 바쁜 나날을 보냈다. 리더이자 보컬인 문성남은 영화 ‘레인보우’, 드라마 ‘파스타’와 ‘마이 프린세스’의 음악감독 및 교수로, 기타리스트 정재우는 드라마 사운드트랙 참여, 각종 세션 활동 등으로 분주했다.

4장의 정규앨범과 3번의 드러머 교체 등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며 밴드가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15년, 그 순간을 회상하며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모아 5번째 앨범 ‘Moment’ 에 담아 노래한다.

‘에브리싱글데이’는 내달 6일 ‘부산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2일 클럽 ‘타’ 에서의 단독공연, 27일 부산 ‘Sunset 라이브 페스티벌’등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 동안 드라마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과 5집 타이틀곡 ‘Dial‘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을 노래해, 함께하는 관객과 더운 여름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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