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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 종결자?…AXN, 31일 낮 ‘CSI 싸이코패스 특집’ 방영
글로벌 미드(미국 드라마)채널 AXN(대표 전용주, www.axntv.co.kr)은 시원한 여름 특집으로 긴장감 넘치고,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치광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네이트 헤스컬’이 등장하는 CSI 시리즈 시즌10과 11의 에피소드 총 7편을 이달 31일 낮 12시부터 7편 연속 방영한다.

‘네이트 헤스컬’은 CSI의 팬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악질로, CSI 라스베가스의 여러 에피소드에 등장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과 광기를 보여준 캐릭터다. 그의 광기를 폭발시킬 정도로 큰 대립 구조에 서있는 인물은 다름아닌 CSI 라스베거스 팀의 수문장 ‘랭스턴(로렌스 피쉬번)’ 박사. CSI 라스베거스의 최근 시리즈인 11에서 두 인물의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이 큰 중심을 이르면서 국내 미드 팬들의 큰 관심을 끌은 바 있다. 


이번 특집은 CSI 10, 11 중에서 대표적인 범죄자 네이트 헤스컬이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만을 보여준다. 그의 싸이코패스 증상은 평소에는 일반인과 같이 평범한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범행을 저지를 때만 반사회적 인격장애 현상을 보여 더욱 소름 끼치는 장면을 연출한다.

놀랍게도 싸이코패스의 기질은 네이트 헤스컬에게만 있지 않다. 랭스턴 박사에게도 있는 것. 랭스턴 박사는 싸이코패스의 기질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컨트롤하면서 선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반면, 네이트 헤스컬은 자신의 광기에 사로잡힌 싸이코패스로 범죄를 저지르며 산다.

장연주 기자/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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