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김한ㆍ두형진 공동단장)은 지난 13일 전주시 서신동 일대 불우노인 380분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매년 삼복 때마다 전북도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또 보육원 방문, 요양시설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나누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운동, 김치 담그기, 호우 피해 자원봉사 등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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