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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김동률과 앨범 작업…‘뮤지션으로 성장중’
존박이 선배 뮤지션 김동률과 데뷔 앨범 작업에 매진중이라고 소속사 뮤직팜이 근황을 전했다.

특히 김동률은 존박 앨범의 프로듀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동률은 소속사를 통해 “존박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이후 자연스럽게 서로 친해졌다. 음악적 동료로 뒤에서 도와주고 서로 협력을 할 만큼 뮤지션으로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면서 “확실히 어떤 형태로 언제 신곡이 발표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김동률과 존박은 함께 음악을 연구하며, 존박만의 음악 색채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존박이 자신의 색깔을 가진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하고 있다”면서 “현재 피아노, MIDI 등의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집에 작은 스튜디오도 꾸몄고 본인의 곡도 만들어 보면서 음악적 실력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사진=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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