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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새로운 7080 스타일’…티아라, ‘Roly-Poly(롤리폴리)’ 이미지 추가 공개
티아라가 ‘Roly-Poly(롤리폴리)’의 이미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24일 공개한 티저 영상의 폭발적 반응에, 오는 29일 자정 공개 예정이었던, 10분 분량인 미니드라마 형식의 본편 뮤직비디오를 하루 앞당긴 28일 오후 5시에 공개하며, 음원 또한 오는 28일 자정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본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컨셉으로 촬영했으며,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아라 멤버 중 ‘연기돌’ 은정, 지연, 효민과 특별출연한 전영록, 임예진은 뮤직비디오에서 70~80년대의 느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사ㆍ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롤리폴리’의 무대는 음악에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가들이 함께하며,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 등을 선보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팬들에게 디스코와 복고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 준비와 일본 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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