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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인승 튜브슬라이드 눈앞이 아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올해 휴가 시즌에 맞춰 ‘슈퍼S라이드’와 ‘카이로 레이싱’을 새로 오픈하고 편의시설을 확대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슈퍼S라이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6인승 대형 튜브슬라이드로, 길이가 146m나 된다. 내려오면서 회전, 턴, 낙하의 스릴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스피드와 스릴의 한계에 도전하는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하다.

‘카이로 레이싱’은 매트 레이싱 개념을 도입해 스릴감을 높인 국내 최대 8레인의 슬라이드다. 각 레인 하단에 타이머가 설치돼 기록 측정이 가능하고 재미 요소를 더했다. 성수기 시즌 중에는 깜짝 이벤트로 초 맞추기, 최단 시간 등의 게임을 시행할 예정이다. 오션월드의 참모습을 알고 싶다면 2.4m 높이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서핑마운트’를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몬스터 블러스터’, 68도 경사면에서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는 ‘슈퍼 부메랑고’, 6t의 물벼락을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오션월드는 7월 9일 오픈 축하콘서트를 비롯해 7월 29일~8월 6일 아흐레간 ‘오션월드 록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7월 16일~8월 27일에는 이집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개장 중에는 불꽃놀이와 레이저쇼 외에 불기둥, 스모그 퍼포먼스 등 갖가지 멀티쇼로 볼거리도 풍성하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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