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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태양 가까이’ 명품 조연 정경훈 화제

모델시절 톱스타와 찍은 CF 뒤늦게 주목!


정지훈(비), 신세경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작 ‘비상:태양가까이’가 2011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일촉즉발의 한반도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투 비행을 펼치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과 그들의 삶과 사랑이 담긴 공중 액션 블록버스터인 ‘비상:태양가까이’는 제작 규모와 초호화 출연진으로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주연 못지 않은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경훈도 주목 받고 있다. 그는 2001년 연극 ‘여자를 말한다’로 데뷔해 MBC드라마 ‘내 여자’에서 고주원의 학교 선배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 외 다수의 CF와 영화,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명품 조연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소 밋밋한 얼굴과 처진 눈매를 콤플렉스로 갖고 있던 정경훈이 이처럼 강력한 조연배우로 다시 태어난데는 남모를 비밀이 있다. 그는 “쌍꺼풀 없는 눈이 개성 없어 보이니 수술하라는 충고를 많이 들었어요.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성형외과를 찾았는데 의외로 그 고민이 쉽게 해결됐죠.”라며 자신의 콤플렉스 탈출기를 공개했다.

 


정경훈에게 믿음을 준 곳은 신데렐라 성형외과(대표원장 정종필, www.cindyclinic.com). 정경훈이 받은 성형은 ‘옴므 프라이머 성형’으로, 이마의 굵은 주름과 팔자주름을 없애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시에 보다 확실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변신했다.


요즘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핫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옴므 프라이머 성형’은 자연스러운 얼굴 변화를 원하는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정경훈 역시 이마 주름과 팔자 주름을 펴주어 얼굴 전체의 볼륨을 살려 젊어 보이는 얼굴과 입체적인 얼굴로 변신했다.


사실 정경훈의 성형은 환골탈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얘기 하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성형수술을 했는데 안했다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 주변에도 성형수술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콤플렉스가 사라져 더 이상 움츠러들지 않는다면 성형수술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인생에서 자신감을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물론 성형을 강권하는 것은 아닙니다."라며 당당히 밝혔다. 
 

드라마 미팅에서 감독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는 정경훈은 현재‘비상:태양가까이’와 국내 첫 3D 애니메이션 영화 ‘홍길동 2084’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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