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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회계사회 감사 최문원씨
한국공인회계사회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문원(53ㆍ사진) 대명회계법인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대표는 성균관대 경제학과 및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1979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이후 대성회계법인 등을 거쳐 현재 대명회계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 및 이사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영화 기자/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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