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은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며 “가수의 꿈을 키울때부터 기부를 생각했다. 우승 상금으로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상록보육원, 지온보육원, 삼동소년촌, 혜명보육원에 각각 1000만 원씩 기부하고 옷, 신발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하트 브레이커’, ‘이별이 별이 되나봐’ 등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