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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 아트바젤서 두번 째 콜라보레이션
발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아트바젤과 아트바젤 마이애미 비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아트바젤 마이애미 비치는 지난해 아트 41 바젤에서 시작 되었으며 ‘2010 아트바젤 마이애미 비치’가 진행되는 동안 팝업 스토어와 발리러브 런칭파티가 함께 이루어 진바 있다.

발리와 아트바젤의 올라프 브루닝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스위스의 문화 유산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시너지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예술로 유명한 올라프 브루닝은 1970년 스위스에서 출생하여, 최근 10년간 뉴욕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비롯된 실존주의적 질문을 좋아하고 비디오, 조각, 사진 그리고 다양한 스케일의 설치미술품 등을 통한 작업울 중시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다.

발리의 빈티지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브루닝은 지난해 ‘Marilyns’ 라 명명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고 현재, 아트 42 바젤 기간동안 선보여질 특별한 작품에 전념하고 있다. 올라프 브루닝에 의해 제작된 발리러브 두번째 컬렉션은 오는 12월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 남성과 여성슈즈, 핸드백, 티셔츠 등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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