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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잭슨. '스릴러' MV 의상 경매 등장…가격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앨범 ‘스릴러(Thriller)’ 뮤직비디오 당시 의상이 경매에 나온다.

지난 1992년 발매돼 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된 ’스릴러’의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 잭슨의 입었던 이 옷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붉은 바탕에 검은 선이 들어간 ’미래지향적’ 의상이다.

CNN머니닷컴 인터넷판은 잭슨의 옷은 이달 25일부터 이틀간 미국 비벌리 힐스의 줄리언 옥션에서 열리는‘뮤직 아이콘 전시회’에서 경매된다. 가격은 20만~40만 달러(2억1천600만~4억3천만 원)에 이르리라는 예상이다.

옷 판매 수익금은 캘리포니아의 샴발라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이 곳은 잭슨이 기르던 2마리의 벵갈 호랑이 ‘스릴러’와 ‘사부’가 태어난 곳이다.

마이클 잭슨의 의상과 함께 비틀스와 마돈나, 프랭크 시내트라, 레이디 가가, 엘비스 프레슬리, 저스틴 비버 등 유명 음악인들과 관련된 물품 약 600점이 함께 경매에 나온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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