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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일본 시장 데뷔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는 8월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정식 데뷔한다.

3일 애프터스쿨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www.after--school.jp)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다음달 17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리츠(BLITZ)에서 첫 단독 이벤트 ‘애프터스쿨 재팬 프리미엄 파티-뱅!뱅!뱅!’을 열고, 그 한달 뒤인 8월 17일 데뷔 싱글 ‘뱅(Bang)!’을 출시한다.

리더 가희는 “해외 첫 데뷔를 일본에서 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맘껏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1월 ‘제1회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즈 2009’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올 3월에는 ‘제12회 도쿄걸스콜렉션 2011 SPRING/SUMMER’에 초대받아 공연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컬레버레이션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에도 참여해 수록곡 ‘메이크 잇 해픈(make it happen)’을 함께 불렀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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