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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브란스, 유학생 건강검진 상품 개발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소장 김형곤)는 6월1일부터 유학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학생 검진 프로그램은 수면내시경과 정밀혈액검사를 위주로 한 내과적 질환 유무 파악은 물론, 오랜 타국 생활과 학업부담으로 생길 수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 판별에 초점이 맞췄다는게 병원의 설명이다.

또 예방접종 확인서를 포함한 건강검진 결과 서류를 영문으로 발급, 유학생이 한글 검진 결과서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여성 암 검진 프로그램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갑상선암 등을 당일에 신청하고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검진프로그램 모두 비용은 69만원이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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