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일본 영화관서 '장근석 축제'
한류열풍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장근석이 출연한 영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장근석 축제’가 오는 7월9일부터 8월5일까지 개봉관인 도쿄 시네마트 롯폰기에서 열린다.

일본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영화 ‘기다리다 미쳐’(2008) ‘도레미파솔라시도’(2008)에다가가 이미 개봉한 ‘즐거운 인생’(2007)과 ‘아기와 나’(2008)를 합친 4편이 매주 한 작품씩 상영된다.

장근석은 지난달 일본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선보여 외국 남성가수로는 처음으로 데뷔음반을 오리콘 1위에 올려 놓으면서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주연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을 지상파로 방송 중인 TBS는 화제작 ‘미남이시네요’의 일본판을 제작해 오는 7월부터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이 CF 모델로 활동 중인 산토리의 ‘서울막걸리’는 3월말 광고 시작 이래 두 달 만에 판매량이 700만 병을 돌파했다.

장근석만을 위한 특설 오피스숍도 생긴다. 도쿄 시부야의 파르코 파트1의 7층에 180평방미터의 특설 회장을 만들어 오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장근석의 작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근석의 일본 공식숍 오픈은 이번이 처음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