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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해튼음대, 한국서 아시아입학 오디션 치른다
맨해튼음대가 아시아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입학오디션을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에서 연다. 미국 최고 음대 중 하나인 맨해튼음대의 아시아 지역 입학 오디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디션은 피아노와 현악, 관악, 성악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예비학교와 학사, 석사, 박사, 전문 연주자 과정 등 모든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에 합격하면 내년 9월 학기부터 공부할 수 있다.

데이비드 게이버 맨해튼 음대 부총장은 26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외국인 재학생 중 과반수가 한국인이다. 근면성이 한국 학생의 특징”이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재능있는 학생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오디션 요강은 7월 개정되는 맨해튼 음대 홈페이지(www.msmnyc.edu)를 참고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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