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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 동안피부 비결은 동심?
최근 드라마로 복귀 후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 성유리의 동안 비결이 밝혀졌다.

비결은 다름아닌 동심. 성유리가 KBS 2TV ‘로맨스타운’ 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줘 화제다.

드라마 속 노순금(성유리 분)과 주인집 아들 강산(조휘준 분)의 애틋한 관계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실제로 성유리는 아역 배우인 조휘준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아이 사랑에 푹 빠져 점차 촬영현장의 ‘아이 바보’가 되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성유리는 조휘준을 무릎 위에 앉혀 놓고 브이를 그리거나 볼을 찌르고 장난을 치고 있다. 또한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대본 연습하는 등 편안한 상황을 연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동안비결은 아이같은 마음씨”, “아역 배우와 닮았다”, “아이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하다” 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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