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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지난 2011년 5월 12일 한국일보 주관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대상’에 라식의료서비스 부분에 아이프리가 선정되었다. 


라식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 공헌한 점, 라식보증서 발급이라는 특화된 신규서비스를 고안한 점등을 높이 평가해 수상하게 됐다.


2009년 국내 최초로 라식수술 시 의료진으로부터 ‘라식수술 보증서’를 약속 받고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이 보증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최근 많은 라식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서비스 시행부터 1년간의 성과 발표에 있어서는, 시술자 전원이 만족하는 100% 만족을 달성하였고, 이 집계를 의료진이 아닌 라식소비자가 직접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아이프리 서비스의 보증서 약관은 라식 소비자 170여명과 라식부작용 사례자 10여명, 의료법 연구소 소장과 한국 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의료전문기자 등 사회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보증서 약관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대표 7명의 심사 평가단이 직접 감시, 감찰하게 된다.


보증서를 발행 받으면 기본적으로 평생관리 정책을 보장받을 수 있다.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료진은 최대 3억 원을 라식소비자에게 보상해야 하며, 수술 후 라식소비자가 수술결과에 만족하지 못하여도, 의료진은 해당 라식소비자의 만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마다 불만 없이 만족만을 이어온 ‘불만제로 릴레이’ 수치가 전면 초기화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의료진은 반드시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수술 후 소비자의 사소한 불편사항에도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사후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 지는 셈이다.


아이프리의 대표 (나성진, www.eyefree.co.kr)은 “지금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라식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이 무료 서비스는 공정성이 중요한 만큼 라식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라식소비자들은 아이프리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 전망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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