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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개봉작>알라마르
부부인 멕시코 바닷가 출신 호르헤(호르헤 마차도)와 이탈리아 로마 출신 로베르타(로베르타 팔롬비니). 자연을 떠나 살 수 없는 호르헤와 도시에서 살고 싶은 로베르타는 결국 헤어지기로 한다. 호르헤는 아들 나탄(나탄 마차도 팔롬비니)을 데리고 로마를 떠나 고향의 바닷가에 안착해 자연과 어울리지만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멕시코 출신의 페드로 곤잘레스 루비오 감독. 전체 관람가

▶한마디로: 자연의 아름다움 속 애틋한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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