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4회에서는 극 중 애정(공효진 분)이 ‘커플 메이킹’ 출연 후 필주(윤계상 분)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 독고진(차승원 분)의 귀여운 돌발 행동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필주와 통화하는 애정에게 질투심을 느낀 독고진이 자신의 팬티를 두고 가라고 외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국보소녀’ 4명의 멤버 중 베일에 가려졌던 미나(배슬기 분)의 근황도 처음 공개됐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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