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배우이자 제작자 송승환<사진 오른쪽>이 난타 수입에 관련해 입을 열었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젊음의 행진 편에 출연한 송승환은, 당시 파트너였던 왕영은<왼쪽>과, 젊음의 행진 작가였던 정한용과 함께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자로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송승환은 난타의 성공에 대해서 “사람들은 내가 돈 방석에 앉았는지 궁금해 한다”며 “그 중 돈의 출처를 제일 궁금해 하는 사람은 부인” 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 자아내게 했다.
이어 송승환은 “난타를 만들 당시 투자를 받아 주식회사로 만들었기 때문에 수익이 생겨도 회사 돈일 뿐이고, 또한 수익이 생기는 대로 새로운 작품에 투자를 한다” 고 밝혔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