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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마루, ‘장애인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모금행사 지원
저렴하고 맛있는 치킨의 대명사 치킨마루가 지난 7일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한 생활시설인 쉼터요양원에서 개최된 ‘제3회 드림 HOPE'를 지원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이 행사는 장애인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비를 모금하는 행사로서 매년 치킨마루(대표 이현우)가 치킨을 제공하여 일일호프 행사를 지원하였다.

어버이 날을 앞둔 지난주 전국에서도 사회의 어려운 어르신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 보훈요양원에서는 ‘효실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원주성문 요양원의 기념행사, 월정사 노인요양원 행사 등 전국 곳곳에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행사가 열려 어버이날을 의미를 더하게 하였다.

이날 홍파복지원 쉼터요양원앞 마당에서 개최된 일일호프 행사에서 치킨마루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나와 200마리의 치킨을 직접 조리해 가며 행사를 도왔다. 

쉼터 요양원은 소외받은 중증장애 장애인을 위한 생활시설로서 이들이 보다 안정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호하며,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관심과 예산 등의 부족으로 인하여 지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치킨마루 관계자는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작은 정성과 관심이 이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치킨마루는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매년 우리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받은 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치킨마루는 지난해 4월과 10월에도 중증장애인 편의시설 기금마련 일일호프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 및 복지시설을 위한 행사 등을 지원하여 왔다.

이현우 대표는 “치킨마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힘들고 소외받은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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