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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커플 탄생’ 김원효-심진화, 3개월째 연애중
또 한 쌍의 개그커플이 탄생했다. 개그맨 김원효(30)와 심진화(30)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월 심진화가 출연하는 연극 현장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 3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적극적으로 대시한 쪽은 김원효였다. 김원효는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심진화에게 먼저 다가서며 마음을 표현했고, 처음에는 김원효의 애정공세를 부담스러워하던 심진화도 김원효에게 차츰 진심을 느껴 마음을 열었다는 것.

개그맨 커플의 탄생에 누리꾼들도 반가운 마음과 축하인사를 함께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이 연인이 될 줄은 몰랐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알콩달콩 개그맨 커플, 만날 때마다 깨알재미가 쏠쏠하겠다.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심진화(미니홈피)-김원효(미니홈피)]

한편 김원효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의 ‘꽃미남 수사대’와 ‘9시쯤 뉴스’ 코너에 출연 중이고, 심진화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미녀삼총사’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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