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개봉작>탄탄한 스릴러 '소스코드'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하던 콜린 대위(제이크 질렌할). 강력한 충격을 받은 후 정신을 차려보니 달리는 기차 안이다. 처음 보는 미모의 여성 크리스티나(마셸 모나한)가 살갑게 이야기를 건넨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당황함 속에 기차 안을 정처 없이 헤매던 중 기차는 폭발하고, 콜린은 또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번에는 사방이 쇠로 둘러싸인 우주선 같은 공간. 모니터에서는 군복을 입은 낯설지 않은 여인의 모습과 음성이 들려온다. 기억의 흔적을 더듬은 콜린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굿윈(베라 파미가) 대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소스코드’라는 시간재배치 특수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테러범을 색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던칸 존스 감독. 12세 관람가.
▶한마디로: 탄탄한 스릴러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