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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작>볼만한 코미디 '체포왕'
관할 구역이 붙어 있는 마포경찰서와 서대문경찰서 간에 ‘밥그릇 싸움’이 치열하다. 마포서 강력팀장 황재성(박중훈)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스리슬쩍 남의 사건을 가로채고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하다 해서 ‘마포 황구렁이’라는 별명이 있다. 경찰대 출신으로 서대문서 강력팀장으로 부임한 정의찬(이선균)은 오자마자 운좋게 날치기범을 잡지만 재성에게 공을 빼앗기고 이를 간다. 그러던 중 성폭행 연쇄살인범 ‘마포 발바리’ 사건이 일어나자 마포와 서대문서 간 합동수사반이 만들어지고 두 경찰서의 범인잡기 대결이 벌어진다. 임찬익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볼만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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