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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해외가수 첫 日오리콘 정상
한류 스타 장근석의 데뷔 싱글이 해외 가수 사상 처음으로 음반 발매 첫주에 오리콘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뉴스는 지난달 27일 출시된 장근석의 싱글 ‘Let me cry’가 첫주 11만9000장이 팔려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전했다. 데뷔 음반이 발매 첫주 정상에 오른 것은 남성 솔로 가수로는 30년 만이며, 해외 가수로는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사상 첫 쾌거다.

이번 기록은 2005년 4월 류시원의 첫 싱글 ‘사쿠라’가 갖고 있던 해외 가수 데뷔 음반 첫주 2위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라고 오리콘뉴스는 덧붙였다.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산토리 서울 막걸리’와 ‘네이처 리퍼블릭’ 모델로도 활동할 정도로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 화제작 ‘매리는 외박 중’도 TBS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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