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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배우 이자벨 위페르, 13년만에 내한
프랑스 출신의 영화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오는 25일 내한한다. 그의 한국 방문은 1998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13년만이다.

이자벨 위페르는 영화의 신작 ‘코파카바나’ 개봉과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개막에 맞춰 내한한다고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 티케스트가 3일 밝혔다.

위페르는 클로드 샤브롤의 ‘비올레트 노지에르’와 미카엘 하네케의 ‘피아니스트’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차례 받았으며 칸영화제 외에도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탄 세계적 배우다.

그는 4박 5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기자회견 참석, 언론 인터뷰, 이창동 감독과의 영화 토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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