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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 3인전 ‘세사람이 사랑이란 주제로 뭉쳤다’
하나로갤러리에서 6월1일부터 1주일간 열려

우선화가, 마광수교수, 전규태박사,

"시각 장애인 개안수술돕기 자선 전시회 겸 출판기념회" 개최

화가 우선은 물질 문명과 대비된 온전함에 이르는 정신적이고도 영적인 사랑을 철학에세이 《벗을수록 아름다운 사람》을 풀어냈고. 남녀간에 야한 사랑이야기로 유명하신 마광수 교수는 말그대로 몸사랑이야기를 너무나도 직설적으로 그린 《더럽게 사랑하자》를 그려냈고. 한국 문학계의 전설이신 전규태 박사의 사랑은 암이라는 죽음을 극복한 플라토닉 사랑을 여행에세이로 《나의 삶 나의 문학》을 써서 그림 전시회와 함께 출판 기념회를 갖게 되어 인사동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인사동 3인전은 6월 1일부터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1주일간 열리며, 오픈식은 1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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