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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에 아이파크 브랜드 첫 선..5월 493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5월 중 춘천지역의 첫 번째 아이파크인 ‘춘천 I‘PARK’를 공급할 예정이다.

춘천은 서울~춘천 고속도로 및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택거래가도 꾸준히 상승하며 2008년말 1000여가구에 달하던 미분양도 모두 소진된 상태다. 현대산업개발은 춘천지역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민간 분양아파트로도 2008년 이후 3년만에 공급되는 ‘춘천 I’PARK’를 선보이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형을 중심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0번지 일대에 위치한 ‘춘천 I‘PARK’는 지하 1층~지상 15층, 공급면적 기준 111~153㎡(전용면적 84~119㎡, 구 33~46형) 총 7개동 493가구 규모로, 2013년 4월 입주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11~112㎡(전용면적 84㎡)의 세대수가 전체의 81%인 403가구에 달한다. 111㎡ 3개 타입과 112㎡, 153㎡ 등으로 주택형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세대 내에는 최대 폭 2m의 광폭발코니가 제공된다. 동절기가 길고 연무일수가 많은 춘천의 기후를 고려한 세대내 고효율 보일러 및 단열효과가 강화된 유리가 시공된다.

아울러 봉의산과 구봉산 조망이 가능하고 소양강과 동면저수지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춘천 I’PARK’는 입주고객의 건강과 편안한 생활까지 고려한 단지로 조성된다. 4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온실형 휴게공간과 산책로 주변에 미니 수목원 등이 조성되며, 단지 내에 헬스 및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도 설치된다. 채광성과 개방성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LED 조명을 설치해 향후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춘천 I‘PARK’는 단지 인근 동면IC를 통해 서울~춘천 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1시간대에 출퇴근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심까지도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춘천~용산 고속행 전철 개통시 춘천에서 서울까지 40분대 진입도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거두리~장학리 간 6차선 도로 건설도 예정돼 있는 등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의 명문교인 춘천여고가 2012년 단지 인근으로 이전될 예정이며, 만천초교ㆍ강원중고ㆍ춘천기계공고, 한림대ㆍ한림성심대ㆍ강원대ㆍ춘천교대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강원도청ㆍ춘천시청ㆍ법원ㆍ교육청 등 관공서와 춘천성심병원ㆍ강원대병원ㆍ롯데마트ㆍ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으로는 NHN 연구소 및 연수원이 조성 중이며, 장학택지지구 등도 개발이 예정돼 있어 ‘춘천 I’PARK’가 입지한 장학리 일대는 향후 춘천 동부권 주거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춘천 시내 공지천 사거리 인근에서 5월 27일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산업개발은 4월부터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온의사거리에 위치한 성일빌딩 6층에 분양상담소를 열고 고객 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삼성역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도 5월 2일부터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1577-647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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