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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KPMG, B4E 글로벌 서밋 참여
삼정KPMG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환경보호를 위한 세계 정상회의인 ‘제5회 B4E 글로벌 서밋(Business for the Environment Global Summit)’에 참여했다.

국제 환경 비영리기구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솔루션 제공자’란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B4E 글로벌 서밋’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관련 국제 행사로, 세계 각국의 리더들과 기업 대표들이 모여 지구촌 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IBM과 제너럴 일렉트릭(GE), 네슬레,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삼정KPMG가 2년 연속 참석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성우 삼정KPMG 지속가능경영본부 전무는 “업종 내 선두 기업들은 환경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새로운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친환경 경영 우수 사례로 동부 익스프레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및 현대 자동차 등을 소개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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